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엘 스터리지 (문단 편집) ==== [[리버풀 FC/2014-15 시즌|2014-15 시즌]] ==== [[파일:1413461628435_wps_32_Daniel_Sturridge_of_Liver.jpg]] 시즌 시작 전에 넓적다리 부상을 당했다가 한국시간으로 2월 1일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[[웨스트햄]]과의 홈경기에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! 며칠 전에 [[브랜던 로저스]] 감독이 훈련에서 스터리지의 몸상태가 매우 좋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쳐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었다. [[라힘 스털링]]의 골로 1대0으로 앞서있던 후반 68분,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한 [[라자르 마르코비치]]를 빼고 꽤 이른 시간에 스터리지를 투입했다. 스터리지는 시작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. 그러던 중 후반 80분 복귀골을 뽑았다. [[필리페 쿠티뉴]]가 중앙에서 공을 잡고 밀고 올라가다가 스터리지에게 키 패스를 넣었다. 그것을 놓치지않고 골로 연결시켰는데 이는 약 5개월만의 골이었다. 무엇보다 퍼스트터치가 일품이었는데 리버풀의 여타 공격수들의 보여주지 못했던 [[스트라이커]]의 본능과 같은 슛하기에 완벽한 터치였다. 골을 넣고 한 특유의 봉산탈춤 세레머니를 보여주었는데 리버풀 팬들을 눈물 짓게했다는 후문이다.(...) 이 골로 승기를 굳힌 리버풀은 자신들보다 앞서있던 [[웨스트햄]]을 제치고 리그 7위로 올라섰다. 하지만 무엇보다 이 경기에서 가장 리버풀에게 값진 소득은 스터리지의 복귀일 것이다. 실제로 로저스 감독은 스터리지가 골을 결정하자 세상을 다 가진듯한 미소를 보여주었다. [[루이스 수아레스]]가 [[바르셀로나]]로 떠나고 원톱 자원 해결을 위해 [[발로텔리]]와 [[램버트]]를 기용했으나, 그 둘은 리그에서 12경기 0골, 17경기 2골(...)이라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스터리지는 이를 비웃듯 10분만에 골을 기록하며 리버풀 팬들의 답답한 가슴을 뻥 뚫어주었다. 2월 15일 [[크리스탈 팰리스 FC]]와의 FA컵 원정에서 헨더슨의 패스를 받고 논스톱 슛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다시 한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. 그러나 4월 9일 블랙번과의 FA컵 경기 중 엉덩이 부상을 당해 12경기(교체 5) 4골, 1도움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